「주민찬성·의회반대」 시·군통합/도지사에 최종결정권

「주민찬성·의회반대」 시·군통합/도지사에 최종결정권

입력 1994-05-25 00:00
수정 1994-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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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회의 방침

정부와 민자당은 시·군통합과 관련,주민여론조사에서 통합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나면 시·군의회가 반대결의를 하더라도 도지사가 주민들과 도의회의 의견을 참고해 통합을 최종결정토록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당정은 이에 따라 지난 7일까지 주민여론조사결과 찬성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시·군을 34개 도농통합형 시로 통합하기 위해 「시·군통합에 관한 특별법」을 올 정기국회 전에 제정하고 내년 1월1일자로 통합시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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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23일 청와대에서 최형우내무부장관,민자당의 백남치정치담당정조실장,청와대의 이원종정무·이의근행정수석,김시형총리행조실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김명서기자>

1994-05-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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