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관심밖… 취미 비디오감상·영화순
이른바 X세대로 불리는 18세부터 29세까지의 젊은이들은 정치·경제 보다는 유행및 첨단분야 연애등에 관한 소설을 즐겨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문화생활 전문지 월간 「책모임」이 최근 서울 종로·강남일대 햄버거집,패스트푸드점,책방등에서 18∼29세의 남자 63명과 여자 87명등 1백50명을 대상으로 「X세대가 즐겨 읽는 책」에 관한 설문 결과에 나타났다.
X세대들이 좋아하는 책종류로는 41%가 소설과 에세이를 꼽았으며 23%가 사회·문화,14%는 역사·종교,8%는 과학,6%는 TV·연예,4%는 정치·경제를 들고있어 기성세대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정치·경제문제에는 비교적 무관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는 동의보감,태백산맥,데미안등을 꼽았으며 원태연의 시집과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등 신세대 감각의 책들도 수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읽는 한달의 책 수는 42%가 1∼2권,25%가 5권,16%가 3∼4권이라고 답했다.
이에반해 이들 가운데 16%는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즐기는 취미는 22%가 비디오감상,21%는 영화,15%는 독서,14%는 컴퓨터오락등을 들었다.<이순녀기자>
이른바 X세대로 불리는 18세부터 29세까지의 젊은이들은 정치·경제 보다는 유행및 첨단분야 연애등에 관한 소설을 즐겨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문화생활 전문지 월간 「책모임」이 최근 서울 종로·강남일대 햄버거집,패스트푸드점,책방등에서 18∼29세의 남자 63명과 여자 87명등 1백50명을 대상으로 「X세대가 즐겨 읽는 책」에 관한 설문 결과에 나타났다.
X세대들이 좋아하는 책종류로는 41%가 소설과 에세이를 꼽았으며 23%가 사회·문화,14%는 역사·종교,8%는 과학,6%는 TV·연예,4%는 정치·경제를 들고있어 기성세대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정치·경제문제에는 비교적 무관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는 동의보감,태백산맥,데미안등을 꼽았으며 원태연의 시집과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등 신세대 감각의 책들도 수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읽는 한달의 책 수는 42%가 1∼2권,25%가 5권,16%가 3∼4권이라고 답했다.
이에반해 이들 가운데 16%는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즐기는 취미는 22%가 비디오감상,21%는 영화,15%는 독서,14%는 컴퓨터오락등을 들었다.<이순녀기자>
1994-05-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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