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2개전쟁 동시수행 가능/클린턴대통령

미군2개전쟁 동시수행 가능/클린턴대통령

입력 1994-05-22 00:00
수정 1994-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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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AFP 연합】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20일 미군이 「거의 동시에」 2개 전쟁을 치를 능력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미 백악관측이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상하 양원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나는 (평화유지군이나 전쟁 이외의 다른 활동에 참여하는 군대를 제외한) 미군이 국가군사전략에 따라 주요 지역에서 거의 동시에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고 백악관측은 전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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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대통령의 이같은 견해는 현재 미의회가 95∼96회계연도 국가예산중 2천6백30억달러규모의 국방비를 다른 용도로 전용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1994-05-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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