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이타르 타스 연합】 20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다가 연기된 제1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는 추후 적당한 시간에 모스크바에서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19일 러시아외무부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이 관리는 또 다음달 1∼4일로 예정된 김영삼대통령의 러시아방문과 관련해 열리는 이 회의에서 양국간 경제협력증진에 필요한 많은 중요한 문제들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한국측에 김영삼대통령의 러시아방문에 앞서 모스크바에서 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관리는 또 다음달 1∼4일로 예정된 김영삼대통령의 러시아방문과 관련해 열리는 이 회의에서 양국간 경제협력증진에 필요한 많은 중요한 문제들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한국측에 김영삼대통령의 러시아방문에 앞서 모스크바에서 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전달했다고 말했다.
1994-05-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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