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등거리외교 추구 조짐
【모스크바 연합】 러시아는 최근의 한반도사태와 관련,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증대하기 위해 북한군이 필요로 하는 무기부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의 일간 이즈베스티야지가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현재 러시아국방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몇가지 증거로 보아 북한군에 대한 무기부품 공급 문제가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구체화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전했다.
러시아 군사전문가들은 북한에의 무기부품 제공을 통해 북한지도부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러시아는 한국과 수교한 이후 북한에 대한 공격용무기 제공을 일체 중단하고 무기부품의 경우 경화에 의해서만 판매한다는 정책을 견지해왔다.
이신문은 지난 12,13일 이틀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북한·러시아간 외무차관급회담을 계기로 소원했던 쌍방관계가 반전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 외무부관리들도 그동안 한국에 편향된 외교정책에서탈피,남·북한에 대한 균형적 우호관계 유지를 유달리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스크바 연합】 러시아는 최근의 한반도사태와 관련,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증대하기 위해 북한군이 필요로 하는 무기부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의 일간 이즈베스티야지가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현재 러시아국방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몇가지 증거로 보아 북한군에 대한 무기부품 공급 문제가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구체화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전했다.
러시아 군사전문가들은 북한에의 무기부품 제공을 통해 북한지도부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러시아는 한국과 수교한 이후 북한에 대한 공격용무기 제공을 일체 중단하고 무기부품의 경우 경화에 의해서만 판매한다는 정책을 견지해왔다.
이신문은 지난 12,13일 이틀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북한·러시아간 외무차관급회담을 계기로 소원했던 쌍방관계가 반전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 외무부관리들도 그동안 한국에 편향된 외교정책에서탈피,남·북한에 대한 균형적 우호관계 유지를 유달리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4-05-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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