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짜리 변조지폐가 전국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에서 변조지폐가 또 경찰에 신고됐다.
서울 성동구 성수2가 중소기업은행 성수2가 지점 출납담당 권의정씨(20·여)는 이날 하오 4시쯤 현금 분류작업을 하던중 1만원짜리 반쪽지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권씨는 『지난 16일 본점 영업부에서 수령한 현금 3억1백만원의 분류작업을 하던중 위조지폐 한장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변조지폐는 서울에서 12장을 비롯,전국에서 93장이 발견됐다.
서울 성동구 성수2가 중소기업은행 성수2가 지점 출납담당 권의정씨(20·여)는 이날 하오 4시쯤 현금 분류작업을 하던중 1만원짜리 반쪽지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권씨는 『지난 16일 본점 영업부에서 수령한 현금 3억1백만원의 분류작업을 하던중 위조지폐 한장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변조지폐는 서울에서 12장을 비롯,전국에서 93장이 발견됐다.
1994-05-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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