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 연합】 나라시마 라오 인도총리는 18일 세계각국이 핵무기의 선제사용 포기정책을 지지한다면 종국에는 인류가 핵무기의 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오총리는 이날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단기적인 차원에서 세계각국이 핵무기의 선제사용을 포기하는 한편 장기적인 차원에서 군축을 위한 진지한 다자간협상을 전개한다면 종국에는 핵무기가 없는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오총리는 또 호혜원칙에 바탕을 둔 인도의 핵확산금지정책을 되풀이,인도와 파키스탄의 핵무기 개발계획 포기를 원하는 빌 클린턴 미대통령의 정책을 사실상 거부했다.
인도총리로 지난 87년 라지브 간디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라오총리는 그러나 미국과 인도가 핵실험금지와 핵연료생산의 중지를 위한 세계적 목표를 달성키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핵확산금지를 위한 공동보조가 진행되고 있다는 여운을 남겼다.
인도와 미국관계는 클린턴행정부 출범과 더불어 미국이 인도와 적대관계에 있는 파키스탄에 F16전투기 38대를 판매키로 결정함에 따라 소원해졌었다.
라오총리는 이날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단기적인 차원에서 세계각국이 핵무기의 선제사용을 포기하는 한편 장기적인 차원에서 군축을 위한 진지한 다자간협상을 전개한다면 종국에는 핵무기가 없는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오총리는 또 호혜원칙에 바탕을 둔 인도의 핵확산금지정책을 되풀이,인도와 파키스탄의 핵무기 개발계획 포기를 원하는 빌 클린턴 미대통령의 정책을 사실상 거부했다.
인도총리로 지난 87년 라지브 간디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라오총리는 그러나 미국과 인도가 핵실험금지와 핵연료생산의 중지를 위한 세계적 목표를 달성키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핵확산금지를 위한 공동보조가 진행되고 있다는 여운을 남겼다.
인도와 미국관계는 클린턴행정부 출범과 더불어 미국이 인도와 적대관계에 있는 파키스탄에 F16전투기 38대를 판매키로 결정함에 따라 소원해졌었다.
1994-05-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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