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UPI 연합】 실업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정부는 각 기업들에 실업자들을 채용해 올해 도시실업률을 3%이내로 억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인민일보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주가기 국무원 노동부부부장의 말을 인용,신규인력의 60%를 실업자로 채용하는 서비스업체는 국·민영을 불문하고 세금면제와 우선적인 은행대출및 자재공급등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94년도 실업률을 3%이내로 억제할 방침인데 93년의 경우 실업률은 2.6%로 92년의 2.4%보다 높았다.관리들은 지난해말 도시 주민중 4백10만명이 실직상태에 있던 것이 올말에는 5백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신문은 주가기 국무원 노동부부부장의 말을 인용,신규인력의 60%를 실업자로 채용하는 서비스업체는 국·민영을 불문하고 세금면제와 우선적인 은행대출및 자재공급등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94년도 실업률을 3%이내로 억제할 방침인데 93년의 경우 실업률은 2.6%로 92년의 2.4%보다 높았다.관리들은 지난해말 도시 주민중 4백10만명이 실직상태에 있던 것이 올말에는 5백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94-05-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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