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EU/보스니아 세평화안 합의

미­러­EU/보스니아 세평화안 합의

입력 1994-05-15 00:00
수정 1994-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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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내 회교­「세」계 협상 유도/영토 「51대49 분할 방안」 도출/5국 외무회담/회교­세계 공동평화안 각각 비난

【제네바 로이터 AP 연합】 미국과 러시아,유럽연합(EU) 5개국 외무장관은 13일 보스니아 내전당사자들에게 최소 4개월간의 휴전을 촉구하는 등 사태해결을 위한 새로운 공동전략을 수립했다.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외무장관을 비롯,영·불·벨기에 등 유럽 5개국 장관과 한스 반덴브루크 EU 집행위원은 이날 제네바에 있는 미유엔대표부에서 6시간동안 회담을 열고 새로운 보스니아 평화안에 합의했다.

이 안은 지난해 유럽연합이 제시한 세르비아계 49%,회교계와 크로아티아계 연방 51%의 영토분할안을 지지하는 한편 내전 당사자들이 일단 4개월간 휴전한 뒤 다시 휴전을 연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휴전안은 양측 군대의 분리,중화기 철수,양측 군대 중간에 유엔평화유지군 배치를 명시하고 있다.

회담 참가자들은 이를 위해 내전당사자들이 2주일 안에 협상을 벌이도록 촉구했다.

【제네바 로이터 AFP연합】 보스니아 회교정부의 에주프 가니치부통령은 14일 『새 평화안은 무력으로 점령한 영토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런던회의의 원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회교계와 크로아티아계 연방에 51%의 영토를 분할하고 세르비아계에 나머지 49%를 할당하는 내용의 새로운 평화안을 비난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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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몸실로 크라지스니크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의회의장은 회교계와 크로아티아계는 51%의 영토를 차지할 자격이 없다고 반박했다.
1994-05-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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