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성 전환경처장관 서울시장에 출마 시사(조약돌)

황산성 전환경처장관 서울시장에 출마 시사(조약돌)

입력 1994-05-13 00:00
수정 1994-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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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성 전환경처장관은 12일 하오 숙명여대에서 이 학교 학생 1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현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고 사담임을 전제,『십수년간 곰곰히 생각해온 일이 내년에는 기회가 주어질 것 같다』며 내년 서울시장 출마가능성을 강력 시사.

황씨는 이어 『사법·입법·행정의 3부를 두루 거친 경험과 식견을 살려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최근 여론조사결과 중년여성에게는 나의 인기가 좋은 것 같은데 신세대 여성들은 나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하기도.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성동구 학교 육성 및 재배치 현황’ 정기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24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성동구 내 학교 소규모화에 따른 대책과 중·고교 이전·재배치 등을 골자로 한 ‘성동구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에 대한 정기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 의원은 성동구 관내 학교 재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4년간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과 수십 차례 간담회 및 보고회를 개최하며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민감한 학교 이전 문제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징검다리 역할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정기 보고회는 그간 추진해 온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단계별 학교 재배치 계획과 주요 연구용역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동구의 교육 여건을 실질적으로 전석 상향할 수 있도록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조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육성과 재배치는 지역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년 동안 주민과 학부모, 교육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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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는 또 『환경처장관 재직당시 언론에서 여성장관이라는 이유만으로 시달리지 않았느냐』는 학생들의 질문에 『언론에 자주 보도돼 인기를 높여준데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언급.

1994-05-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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