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기획부는 7일 북한원자력공업부 남천화학연합기업소 작업반장 김대호씨(35)와 탄광 채탄공 황광철(20)·광일(17·궁심고등중학교6년)형제등 3명이 이달초 북한을 탈출,제3국을 통해 각각 귀순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중국 길림성 출생으로 황해북도 평산군 평산읍 155반 3층2호에 살면서 우라늄 정련공장인 원자력공업부 남천화학 연합기업소 폐수처리 작업반장으로 일해왔다.
황광철씨는 함경북도 부평출생으로 함북 회령시 궁신동 47반에 주소를 두고 회령시 궁신탄광 채탄부로 일해왔으며 동생 광일군은 궁신고등중학교 6학년에 재학중이었다.
안기부는 이날 이들의 귀순동기와 탈출경로등을 비롯,김씨를 통해 북한의 핵연료 채취및 가공·공급실태와 황씨로부터 북한의 탄광촌 실상등을 조사하고 있다.
안기부는 9일 하오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귀순한 3명의 합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박홍기기자>
김씨는 중국 길림성 출생으로 황해북도 평산군 평산읍 155반 3층2호에 살면서 우라늄 정련공장인 원자력공업부 남천화학 연합기업소 폐수처리 작업반장으로 일해왔다.
황광철씨는 함경북도 부평출생으로 함북 회령시 궁신동 47반에 주소를 두고 회령시 궁신탄광 채탄부로 일해왔으며 동생 광일군은 궁신고등중학교 6학년에 재학중이었다.
안기부는 이날 이들의 귀순동기와 탈출경로등을 비롯,김씨를 통해 북한의 핵연료 채취및 가공·공급실태와 황씨로부터 북한의 탄광촌 실상등을 조사하고 있다.
안기부는 9일 하오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귀순한 3명의 합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박홍기기자>
1994-05-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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