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A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과 극우 민족주의자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를 위시한 반대파 정치인 등 러시아 정치지도자 약 2백여명은 28일 내정과 관련한 대결을 중단하고 정국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쟁중단 협정을 체결했다.
옐친대통령과 반대파 정치인들은 이날 크렘림궁에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폭력을 자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른바 「시민협정」에 서명했으며 이 협정체결 장면은 텔레비전으로 전국에 방영됐다.
옐친대통령과 반대파 정치인들은 이날 크렘림궁에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폭력을 자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른바 「시민협정」에 서명했으며 이 협정체결 장면은 텔레비전으로 전국에 방영됐다.
1994-04-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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