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경형특파원】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의 핵연료봉교체시 부분적인 사찰만 허용할 수 있다는 북측 제의를 수용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28일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북한은 IAEA가 ▲핵연료교체시 입회 ▲사용된 연료의 시료채취 ▲연료장기보관소에 대한 점검등을 요구한데 대해 『시료채취등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27일 서한을 통해 밝히면서 『그러나 원자로에서 사용한 연료를 빼낼 때 제한적인 사찰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북측의 회신을 받은 IAEA측은 이를 수용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북핵문제를 유엔안보리에 넘길지를 심각하게 검토중이다.
북한은 IAEA가 ▲핵연료교체시 입회 ▲사용된 연료의 시료채취 ▲연료장기보관소에 대한 점검등을 요구한데 대해 『시료채취등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27일 서한을 통해 밝히면서 『그러나 원자로에서 사용한 연료를 빼낼 때 제한적인 사찰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북측의 회신을 받은 IAEA측은 이를 수용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북핵문제를 유엔안보리에 넘길지를 심각하게 검토중이다.
1994-04-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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