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엔 이상일씨… 29일부터 전국순회전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이명복)는 26일 제13회 대한민국 사진전람회 대상에 갈매기들이 공중에서 먹이를 놓고 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담은 박영대씨(46·서울 서초구 방배1동 913의1)의 「생존」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작가협회는 이와함께 우수상에 휴식을 취하는 용접공의 모습을 찍은 이상일씨(40·울산 남구 부곡동 125의2)의 「휴게」를 뽑았다.
총 8백72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는 이밖에 10명이 특선했고 1백10명이 입선했다.
입상작들은 오는 29일부터 5월11일까지 서울 문예진흥원 미술회관에 전시되고 이어 인천문화회관(6월4∼8일),광주남도예술회관(7월1∼5일),대구백화점갤러리(7월19∼24일),대전시민회관(7월25∼29일)에도 순회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이명복)는 26일 제13회 대한민국 사진전람회 대상에 갈매기들이 공중에서 먹이를 놓고 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담은 박영대씨(46·서울 서초구 방배1동 913의1)의 「생존」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작가협회는 이와함께 우수상에 휴식을 취하는 용접공의 모습을 찍은 이상일씨(40·울산 남구 부곡동 125의2)의 「휴게」를 뽑았다.
총 8백72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는 이밖에 10명이 특선했고 1백10명이 입선했다.
입상작들은 오는 29일부터 5월11일까지 서울 문예진흥원 미술회관에 전시되고 이어 인천문화회관(6월4∼8일),광주남도예술회관(7월1∼5일),대구백화점갤러리(7월19∼24일),대전시민회관(7월25∼29일)에도 순회전시될 예정이다.
1994-04-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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