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 주요업무 FBI 이관 검토/백악관

CIA 주요업무 FBI 이관 검토/백악관

입력 1994-04-27 00:00
수정 1994-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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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 백악관은 방첩활동을 둘러싼 FBI(연방수사국)와 CIA(중앙정보국)의 분쟁 조정의 한 방안으로 CIA의 주요 담당 업무의 FBI 이관을 검토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지가 26일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이 계획의 초안은 미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마련해 관계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면서 『미정부내에 침투해 활약중인 외국 간첩에 대한 신속하고도 효율적인 탐지가 가능하도록 관련 법규들이 개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계획은 또 CIA에 대한 FBI와 의회의 분노 완화의 의도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CIA가 지난 수년간 최근의 올드리치 애임스사건을 비롯한 주요 간첩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FBI와 정보를 공유하지 못한 것에 대해 FBI와 의회가 격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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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지는 또 이 계획이 『기존의 방첩 정책개발 및 중요사항 결정과정등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며 CIA와 FBI의 활동을 통합 조정할 새로운 기구를 설치하게 될 것』이라고 익명의 백악관 관리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1994-04-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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