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원자로/30년만에 첫 공개

이스라엘 원자로/30년만에 첫 공개

입력 1994-04-19 00:00
수정 1994-04-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예루살렘 AFP 연합】 이스라엘 TV는 네게브사막의 나할 소렉에 세워진 5Mw급 미제실험용 원자로의 통제실등 내부를 30년만에 처음으로 17일 공개했다.

이스라엘 에너지위원회의 한 관리는 『이 원자로는 다른 나라의 발전용 원자로에 비해 매우 작은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지난 60년 이후 핵확산금지조약을 비준하지 않고 있으며 네게브사막에 설치된 또다른 원자력 시설인 디나모 원자로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의 현지사찰도 허용치 않고 있다.

1994-04-19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