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패 7명에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14일 유명제화회사의 구두티켓을 위조해 1억6천여만원을 챙긴 우원배씨(33·서울 동작구 상도5동 134)등 7명을 유가증권위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임모씨(27)등 4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월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양빌딩 403호에 보람산업이라는 사무실을 차려놓고 레이저프린터,컴퓨터,오프셋인쇄기등을 사용해 5만원권 구두티켓 4만여장을 위조,같은달 4일 하오10시30분쯤 마포구 합정동 H다방에서 박모씨(33·상업)등 2명에게 1장당 2만6천원씩을 받고 가짜 티켓 1천4백장을 팔아 3천8백여만원을 챙기는등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모두 1억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4일 유명제화회사의 구두티켓을 위조해 1억6천여만원을 챙긴 우원배씨(33·서울 동작구 상도5동 134)등 7명을 유가증권위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임모씨(27)등 4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월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양빌딩 403호에 보람산업이라는 사무실을 차려놓고 레이저프린터,컴퓨터,오프셋인쇄기등을 사용해 5만원권 구두티켓 4만여장을 위조,같은달 4일 하오10시30분쯤 마포구 합정동 H다방에서 박모씨(33·상업)등 2명에게 1장당 2만6천원씩을 받고 가짜 티켓 1천4백장을 팔아 3천8백여만원을 챙기는등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모두 1억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1994-04-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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