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다음달 초 대형상용차 신차 발표회를 갖고 15ⓣ급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을 시판한다고 11일 밝혔다.따라서 국내 상용차 시장은 기존의 현대,쌍용,대우,아시아자동차와 함께 5파전이 벌어지게 됐다.
일본 닛산디젤로부터 기술을 도입해 생산한 이 트럭은 최고 출력 3백40마력,최고 시속 94㎞에 8기통 1만7천㏄의 디젤엔진이 장착됐다.오는 연말까지 창원공장에서 1천2백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일본 닛산디젤로부터 기술을 도입해 생산한 이 트럭은 최고 출력 3백40마력,최고 시속 94㎞에 8기통 1만7천㏄의 디젤엔진이 장착됐다.오는 연말까지 창원공장에서 1천2백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1994-04-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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