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국」 박탈때 중의 대미수출 연 1백63억불 줄듯

「최혜국」 박탈때 중의 대미수출 연 1백63억불 줄듯

입력 1994-04-06 00:00
수정 1994-04-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계은행 분석

【워싱턴 연합】 미국이 중국에 부여해온 최혜국(MFN) 대우를 박탈할 경우 중국의 대미 수출이 근 1백63억달러(이하 90년 실적 기준) 줄어드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세계은행이 분석했다.

세은은 지난달 31일자 분석에서 이같이 지적하면서 중국제품의 미시장 점유율이 평균 43%에서 최악의 경우 96%까지 감소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세은은 조개의 경우 일반관세가 22%인데 반해 MFN에 해당될 경우 무관세 처리되는등 전품목의 평균 관세율이 5∼10배나 차이가 난다면서 따라서 MFN박탈은 중국에 치명타가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1994-04-06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