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미정부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핵심 부분으로 그간 한미간에 마찰을 빚어온 전자교란장치(ASPJ)공급과 관련해 이를 대외군사판매(FMS)방식으로 동맹국에 공급하되 『사안별로 심사』키로 방침을 「선회」한 것으로 미군사 전문지 디펜스 뉴스 최신호가 보도했다.
미국으로부터 1백20대의 F16 전투기를 들여오는 한국은 미국방부가 ASPJ 성능개량 프로젝트에서 사실상 손을 떼자 차선책으로 이를 민간 베이스로 구입하되 미측이 FMS 차원에서 품질을 보증해주도록 요청했다가 일차 거절당한 바있다.
따라서 미측의 이같은 방침 「선회」는 한국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으로부터 1백20대의 F16 전투기를 들여오는 한국은 미국방부가 ASPJ 성능개량 프로젝트에서 사실상 손을 떼자 차선책으로 이를 민간 베이스로 구입하되 미측이 FMS 차원에서 품질을 보증해주도록 요청했다가 일차 거절당한 바있다.
따라서 미측의 이같은 방침 「선회」는 한국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1994-04-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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