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 중국군부가 북한에 대해 핵개발을 포기토록 은밀한 막후 외교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미뉴욕타임스지가 3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북경발기사를 통해 중국의 이같은 대북한 외교노력이 양국 군부지도자간 회담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중국측에서는 92년까지 인민해방군 병참부대를 이끌었던 홍학지와 인민군 부참모장인 서신장군등 두 사람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북경발기사를 통해 중국의 이같은 대북한 외교노력이 양국 군부지도자간 회담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중국측에서는 92년까지 인민해방군 병참부대를 이끌었던 홍학지와 인민군 부참모장인 서신장군등 두 사람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1994-04-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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