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제재 준비 만전”/호소카와 일 총리

“대북제재 준비 만전”/호소카와 일 총리

입력 1994-04-01 00:00
수정 1994-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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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일본 총리는 30일 『정부는 북한의 핵개발 의혹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가 경제 제재를 결의할 경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춰 나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소카와 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에서 유엔 안보리의 대북경제제재 결의시의 대응을 추궁한 여야 의문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히고 『관계 성·청이 현재 소관 사무중에서 필요한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고 말해 일본 정부가 내부적으로 사태에 대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호소카와 총리는 또 『정부는 유엔 안보리가 대북경제제재를 결의했을 경우 헌법 등 현행 법안에서 최대한의 대응을 하게 될 것』이라고 종래의 입장을 되풀이 설명했다.

1994-04-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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