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원,독 단편영화 36편도 함께
한국영상자료원은 4월 한달동안을 김수용감독주간으로 정해 그의 연출작 13편을 선정,상영한다.
한국영화사상 1백6편이라는 최다작을 연출한 김감독은 주제보다는 화려한 영상문법과 색채의 아름다운 구도를 존중하는등 영화의 형식미를 추구한 원로감독이다.
또 영상자료원은 주한독일문화원과 공동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단편영화 36편을 하루 2차례씩(하오4시,6시) 상영한다.
김감독 작품의 상영 일정은 다음과 같다.상영시간은 하오4시.
「갯마을」(1일)「안개」(6일)「산불」(7일)「까치소리」(8일)「수전시대」(13일)「토지」(14일)「아라비아의 열풍」(15일)「화려한 외출」(20일)「화조」(22일)「사랑의 조건」(27일)「저하늘에도 슬픔이」(28일)「허튼 소리」(29일).문의 5213147∼9.
한국영상자료원은 4월 한달동안을 김수용감독주간으로 정해 그의 연출작 13편을 선정,상영한다.
한국영화사상 1백6편이라는 최다작을 연출한 김감독은 주제보다는 화려한 영상문법과 색채의 아름다운 구도를 존중하는등 영화의 형식미를 추구한 원로감독이다.
또 영상자료원은 주한독일문화원과 공동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단편영화 36편을 하루 2차례씩(하오4시,6시) 상영한다.
김감독 작품의 상영 일정은 다음과 같다.상영시간은 하오4시.
「갯마을」(1일)「안개」(6일)「산불」(7일)「까치소리」(8일)「수전시대」(13일)「토지」(14일)「아라비아의 열풍」(15일)「화려한 외출」(20일)「화조」(22일)「사랑의 조건」(27일)「저하늘에도 슬픔이」(28일)「허튼 소리」(29일).문의 5213147∼9.
1994-03-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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