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교 4∼6년생 영어교육

국민교 4∼6년생 영어교육

입력 1994-03-27 00:00
수정 1994-03-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교육청/국제화대비 말하기·듣기 위주로/희망자에만 특활시간에 지도/정규과목 배정도 검토

서울시교육청은 26일 국제화·개방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들의 조기 영어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민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말하기와 듣기위주의 생활영어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국민학교 영어 특별활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학부모나 주한 외국인·외국인 유학생등을 명예교사로 위촉하거나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른 외부강사를 초빙해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활동 시간에 영어반을 상설운영토록 했다.

또 학교 실정에 따라서 수업시작전이나 특정시간에 특별지도하거나 교사가 희망하는 경우에는 담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수업이 끝난 뒤에도 영어를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교재로는 자체 지도자료를 만들거나 TV·그림·노래·놀이자료등 각종 시청각 자료를 개발해 활용토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외국인과 외국문물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 영어와 친밀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말하기·듣기위주의 간단한 생활영어를 중점 지도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행법상 국민학교 교육과정에 영어가 포함돼 있지 않아 당장 정규시간에 포함시킬 수는 없으나 앞으로는 학교장의 재량으로 정규 수업과정에 영어를 넣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나들목 전망쉼터 조성…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 유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 주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망쉼터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를 추진하는 등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의 시민 휴식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를 통해 한강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사나들목 인근 압구정 선착장 주변에 추진된 ‘전망쉼터 조성공사’는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가파르고 불편했던 진입계단을 철거하고, 시민들이 한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폭 15m, 높이 3.5m 규모의 계단형 쉼터를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전망쉼터는 개장 이후 많은 시민들이 찾으며 한강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녹지관리과가 추진하는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도 한창이다. 지난 5월 12일 착공해 오는 6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도심 속 생태·휴식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나들목 전망쉼터 조성…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 유도”

한편 서울시 교육청의 이같은 국민학생 영어교육 시행방침은 앞으로 전국 각 시·도 교육청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1994-03-27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