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땐 인접국 치명적 방사능 노출
【도쿄 AFP 연합】 일본의 원자력개발이용 장기계획에 따라 다음달부터 가동에 들어갈 고속증식로 「몬주」가 『원자폭탄 처럼 폭발,일본 뿐만 아니라 인접 국가들의 수많은 사람들이 치명적 방사능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국제환경감시 단체인 그린피스가 24일 경고했다.
그린피스 일본 지부의 프랭크 바너비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몬주 원자로를 식히는 데 쓰이는 나트륨이 누출돼 플루토늄과 혼합되면 핵반응을 일으켜 대규모 폭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너비는 『핵폭발 가능성은 매우 높다』면서 『사고가 일어날 경우 이는 2차 대전시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원폭의 4분의 1인 3킬로톤 정도의 위력을 발휘,일본 및 인접국 주민 수백만명이 허용 수준 이상으로 방사능에 노출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또 일본 주무당국도 이같은 위험성을 잘 알고 있으나 이를 은폐하려고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쿄 AFP 연합】 일본의 원자력개발이용 장기계획에 따라 다음달부터 가동에 들어갈 고속증식로 「몬주」가 『원자폭탄 처럼 폭발,일본 뿐만 아니라 인접 국가들의 수많은 사람들이 치명적 방사능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국제환경감시 단체인 그린피스가 24일 경고했다.
그린피스 일본 지부의 프랭크 바너비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몬주 원자로를 식히는 데 쓰이는 나트륨이 누출돼 플루토늄과 혼합되면 핵반응을 일으켜 대규모 폭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너비는 『핵폭발 가능성은 매우 높다』면서 『사고가 일어날 경우 이는 2차 대전시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원폭의 4분의 1인 3킬로톤 정도의 위력을 발휘,일본 및 인접국 주민 수백만명이 허용 수준 이상으로 방사능에 노출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또 일본 주무당국도 이같은 위험성을 잘 알고 있으나 이를 은폐하려고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4-03-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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