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회장 소준렬)는 23일 제27대 재향군인회장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호근전합참의장(60·갑종5기·예비역대장)과 장태완전수도경비사령관(62·종합11기·예비역소장)등 4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사람은 정씨와 장씨외에 박경석군사평론가협회장(60·종합2기·예비역준장)과 국방대학원교수출신의 배명오씨(63·예비역대령)등이다.
역대 16명의 향군회장 가운데 5명을 배출한 육사출신은 한명도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다.
육사출신으로 안필준전보사부장관(육사12기·예비역대장)과 이상훈전국방부장관(육사11기·〃)등이 후보로 거론됐으나 본인들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사람은 정씨와 장씨외에 박경석군사평론가협회장(60·종합2기·예비역준장)과 국방대학원교수출신의 배명오씨(63·예비역대령)등이다.
역대 16명의 향군회장 가운데 5명을 배출한 육사출신은 한명도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다.
육사출신으로 안필준전보사부장관(육사12기·예비역대장)과 이상훈전국방부장관(육사11기·〃)등이 후보로 거론됐으나 본인들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4-03-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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