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개편대상 51개시·45군/도별 자체 선정

행정구역 개편대상 51개시·45군/도별 자체 선정

입력 1994-03-23 00:00
수정 1994-03-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달 25일께 찬반 여론조사/당초계획보다 9개시·4개군 줄어

오는 연말까지 마무리되어질 지방행정구역개편 대상지역은 51개시,45개군으로 잠정 결정됐다.

이는 9개도가 자체적으로 조정,22일 내무부에 보고한 「시·군통합추진 권유대상지역 선정」결과에 따른 것으로 당초 내무부가 시달했던 60개시,49개 군에 비해 시는 9곳,군지역은 4곳이 각각 줄었다.

일선 도가 조정한 시·군통합대상지역을 보면 전남 여천군은 7개읍·면가운데 육지지역은 여천군,섬지역은 여수시에 통합되도록 했고 경남 창원군도 각각 절반씩 나누어 창원시와 마산시에 각각 통합되도록 했다.전주시,울산시,제주·서귀포시등은 제외됐다.

일선 도는 이날 선정된 지역통합지역을 대상으로 4월20일쯤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시·군통합추진배경을 널리 알리고 4월25일 반상회를 통해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내무부와 일선 도는 이 주민의견조사 결과에 따른 통합대상을 결정할 경우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회의 「선거구획정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최종 통합대상지역으로 확정하게 된다.<정인학기자>
1994-03-2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