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교법 개정 검토/김 교육 국회답변/공납금 단계적 현실화도

사립교법 개정 검토/김 교육 국회답변/공납금 단계적 현실화도

입력 1994-03-23 00:00
수정 1994-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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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는 22일 김숙희교육부장관과 이준해서울시교육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상문고 내신성적조작및 재단비리사건을 집중추궁하고 교육당국의 감독소홀 책임과 재발방지책등을 따졌다.<관련기사 21면>

김장관은 답변에서 『올해 우수교원확보를 위해 교육공무원의 독자적인 보수체제를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 우수교원확보법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학교용지를 확보할 책임을 지우는 학교용지확보특별법등 4개법을 제정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종래 썩은 의식속에 안주해 있는 교육계의 일부 세력들을 영원히 추방하고 제도개선을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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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관은 또 『사학재단의 전횡을 막고 사학의 투자여건을 개선키 위해 사립학교법 개정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면서 『지역실정을 감안,공납금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성원기자>

1994-03-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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