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 고청송씨,일지 회견
【도쿄 연합】 지난해 6월 중국을 경유 한국으로 망명한 고청송씨(32)는 19일 『북한의 군수 공장이 집중돼 있는 자강도 강계시에서는 지난 91년 11월미사일 공장이 대폭발,노동자 등 2백여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주택이 무너지는 등의 대참사가 있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
고씨는 서울에서 가진 일본 산케이(산경)신문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고가 발생한 곳은 산기슭을 터널형으로 굴착,지하화한 북한 최대급의 「강계 26호 종합 공장」으로 이곳에는 2만여명의 노동자들이 있었으나 사고후 미사일 조립 공장등 일부는 할수 없이 이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강계시 출신인 고씨는 지난 84년부터 3년간 「강계 26호 종합공장」 소속 권투 선수로 있었기 때문에 마음대로 공장을 드나들수 있었다.
【도쿄 연합】 지난해 6월 중국을 경유 한국으로 망명한 고청송씨(32)는 19일 『북한의 군수 공장이 집중돼 있는 자강도 강계시에서는 지난 91년 11월미사일 공장이 대폭발,노동자 등 2백여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주택이 무너지는 등의 대참사가 있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
고씨는 서울에서 가진 일본 산케이(산경)신문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고가 발생한 곳은 산기슭을 터널형으로 굴착,지하화한 북한 최대급의 「강계 26호 종합 공장」으로 이곳에는 2만여명의 노동자들이 있었으나 사고후 미사일 조립 공장등 일부는 할수 없이 이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강계시 출신인 고씨는 지난 84년부터 3년간 「강계 26호 종합공장」 소속 권투 선수로 있었기 때문에 마음대로 공장을 드나들수 있었다.
1994-03-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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