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북한인으로 추정되는 20대 중반의 남자 2명이 중국에서 국경을 통해 홍콩에 불법입국,홍콩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국과 홍콩관리들이 18일 밝혔다.
이들 2명은 각각 지난 11일과 13일 중국과의 국경지대이자 남중국해에 면한 사타우 콕(사두각)으로 불법 입국하다 홍콩 국경순찰대에 의해 연행돼 현재 이민당국의 조사를 받고있다고 홍콩관리들이 말했다.
한국총영사관측은 이들이 모두 20대 중반 남자로 한명은 군인이고 한명은 무직자라고 말했다.이중 1명은 과학자라는 설도 있으나 공식 확인되지 않고있으며 한국총영사관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들 2명은 각각 지난 11일과 13일 중국과의 국경지대이자 남중국해에 면한 사타우 콕(사두각)으로 불법 입국하다 홍콩 국경순찰대에 의해 연행돼 현재 이민당국의 조사를 받고있다고 홍콩관리들이 말했다.
한국총영사관측은 이들이 모두 20대 중반 남자로 한명은 군인이고 한명은 무직자라고 말했다.이중 1명은 과학자라는 설도 있으나 공식 확인되지 않고있으며 한국총영사관측은 이를 부인했다.
1994-03-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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