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로이터 연합】 유럽집행위원회가 내주부터 개발도상국가들에게 관세상의 특혜를 부여하는 일반특혜관세(GSP)제도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가 중국과 한국등 아시아 신흥공업국들의 수혜지속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럽집행위 소식통들에 따르면 마뉘엘 마린 개발담당집행위원은 GSP제도의 재검토 보고서를 오는 23일 열릴 집행위 주례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다.
소식통들은 이번 회의가 국별 특혜관세 수혜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며 지난70년 이후의 세계경제변화와 자유무역주의를 제창한 우루과이라운드(UR)의 결론등을 고려,앞으로 10년동안의 GSP 운영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집행위 소식통들에 따르면 마뉘엘 마린 개발담당집행위원은 GSP제도의 재검토 보고서를 오는 23일 열릴 집행위 주례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다.
소식통들은 이번 회의가 국별 특혜관세 수혜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며 지난70년 이후의 세계경제변화와 자유무역주의를 제창한 우루과이라운드(UR)의 결론등을 고려,앞으로 10년동안의 GSP 운영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4-03-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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