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인구 2천만명 돌파

수도권인구 2천만명 돌파

입력 1994-03-18 00:00
수정 1994-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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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현재 2천8만명/전인구의 44.6% 차지/서울은 1천92만… 1년새 4만 감소

서울의 93년 12월31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외국인 포함)는 1천92만5천4백64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 서울시가 공식 발표했다.이는 92년의 1천96만9천8백62명 보다 4만4천3백98명이 감소한 것으로 서울인구가 줄어든 것은 지난 56년 이후 36년만에 처음이다.

인구 증감내역을 보면 자연증가율이 0.95%로 10만4천2백14명이 새로 출생한 반면 사회증가율은 마이너스 1.35%(14만8천6백12명)로 나타나 분당·일산·평촌등 신도시로의 이주가 감소현상의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가구수는 핵가족화 추세로 92년보다 1·4%(4만7천3백59가구)가 늘어난 3백38만3천1백69가구로 집계됐다.성별인구는 남자가 전년도 대비 2만2천1백56명이 줄어든 5백47만7천8백45명,여자가 2만3천5백75명이 감소한 5백41만1천6백54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정진철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지난 21일 서울시의회는 제339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정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5)을 선출했다. 이어 부위원장에는 최두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과 손정화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을 각각 선출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단 구성을 마쳤다. 제12대 서울시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는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1일 개최된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최종 선임 처리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관련 규정인 ‘지방자치법’과 ‘서울시의회 기본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상설 특별위원회로서, 시의원의 자격 검증을 비롯해 윤리성 심사 및 징계 안건 전반을 심의·의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위원회 수장으로 뽑힌 정 위원장은 재선 의원 출신으로, 과거 제10대 서울시의회 시절 교통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주택공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직을 수행하며 치밀하고 균형 잡힌 의정 활동을 선보여 대내외적으로 탁월한 정책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왔다. 정 위원장은 취임 소감으로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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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인천·경기등 수도권 인구수는 2천8만5천4백68명으로 92년말의 1천9백66만1백7명보다 42만5천3백61명이 증가했다.이같은 수도권인구는 전국 총인구4천5백7만7천4백87명의 절반에 가까운 44.6%나 되는 것이다.

1994-03-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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