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1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의 제5차 중앙단위임금협상에서 인상률을 3.7∼7.4%로 수정해 제시했다.
경총은 당초 3.2∼6.1%의 인상률을 제시했으나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차원에서 인상률을 높였다며 『노총이 제시한 복지 및 제도개선안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경총은 당초 3.2∼6.1%의 인상률을 제시했으나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차원에서 인상률을 높였다며 『노총이 제시한 복지 및 제도개선안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1994-03-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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