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14일 본부에서 1개국 3개과를 줄이는 내용의 직제개편안을 마련,총무처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빠르면 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개편안에 따르면 저축심의관실이 재무정책국으로 확대되며 수석국이 되고 이재국은 일부기능을 축소해 금융국으로 이름을 바꾼다.
증권국과 보험국이 증권·보험국으로 합쳐지며 1개국이 준다.
신설되는 재무정책국에는 재무부업무 전반에 관한 총괄·조정기능을 맡게 될 재무정책과,금리·환율·통화 등의 거시경제변수를 조정하는 자금시장과 기존의 저축심의관실업무를 맡게 될 국민저축과 등 3개과가 신설된다.
국제금융국은 해외투자과가 경제협력국으로 가는 대신 금융협력과를 신설,각종 국제금융협상과 국내시장의 개방 및 해외시장진출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저축심의관실이 재무정책국으로 확대되며 수석국이 되고 이재국은 일부기능을 축소해 금융국으로 이름을 바꾼다.
증권국과 보험국이 증권·보험국으로 합쳐지며 1개국이 준다.
신설되는 재무정책국에는 재무부업무 전반에 관한 총괄·조정기능을 맡게 될 재무정책과,금리·환율·통화 등의 거시경제변수를 조정하는 자금시장과 기존의 저축심의관실업무를 맡게 될 국민저축과 등 3개과가 신설된다.
국제금융국은 해외투자과가 경제협력국으로 가는 대신 금융협력과를 신설,각종 국제금융협상과 국내시장의 개방 및 해외시장진출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1994-03-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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