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최근 특사교환을 위한 남북대화 부진등으로 오는 21일로 예정된 미북3단계 고위급회담의 개최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북한은 13일 미국이 합의사항 이행을 지연·파탄시킨다면 『사태는 엄중한 단계로 번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미북3단계회담을 앞두고 한·미·일의 불순세력들이 미북한 합의사항의 이행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미북3단계회담을 앞두고 한·미·일의 불순세력들이 미북한 합의사항의 이행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1994-03-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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