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연합】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외무장관은 교착상태에 빠진 이스라엘PLO(팔레스타인해방기구)간 평화협상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1일 이스라엘과 튀니스를 방문한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러시아 외무부를 인용,『코지레프장관이 두 나라를 방문,이스라엘 지도자들 및 튀니스의 PLO 본부 관리들과 중동의 현정세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테르팍스 통신은 엘친 러시아대통령의 밀사가 이번주 들어서만 3번째만난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에게 「긴급」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러시아 외무부를 인용,『코지레프장관이 두 나라를 방문,이스라엘 지도자들 및 튀니스의 PLO 본부 관리들과 중동의 현정세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테르팍스 통신은 엘친 러시아대통령의 밀사가 이번주 들어서만 3번째만난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에게 「긴급」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994-03-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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