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상 논의차 러외무 「이」 등 방문

평화협상 논의차 러외무 「이」 등 방문

입력 1994-03-11 00:00
수정 1994-03-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스크바 AFP 연합】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외무장관은 교착상태에 빠진 이스라엘­PLO(팔레스타인해방기구)간 평화협상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1일 이스라엘과 튀니스를 방문한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러시아 외무부를 인용,『코지레프장관이 두 나라를 방문,이스라엘 지도자들 및 튀니스의 PLO 본부 관리들과 중동의 현정세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테르팍스 통신은 엘친 러시아대통령의 밀사가 이번주 들어서만 3번째만난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에게 「긴급」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994-03-1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