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경형특파원】 북한에 대한 핵사찰을 수행중인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팀은 7개 핵시설을 모두 방문은 했으나 사찰의 핵심인 재처리시설에 대해서는 극히 부분적인 사찰밖에 하지 못했다고 10일 워싱턴 포스트가 미국관리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특히 북한은 사찰팀이 핵안전의 계속성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보는 사찰은 모두 응한다고 약속했으나 현재 북한은 사찰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찰을 봉쇄하고 있다.
만약 북한이 사찰팀이 다음주에 떠날때까지도 전면적인 사찰에 응하지 않을 경우 오는 21일의 3단계 미·북한고위회담이 취소되는 것은 물론 곧바로 경제제재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미관리들이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셀리미국무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IAEA의 핵사찰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남북한특사교환은 만족할만한 핵사찰의 결과와 함께 3단계 고위회담개최의 선결조건이라고 재강조했다.
특히 북한은 사찰팀이 핵안전의 계속성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보는 사찰은 모두 응한다고 약속했으나 현재 북한은 사찰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찰을 봉쇄하고 있다.
만약 북한이 사찰팀이 다음주에 떠날때까지도 전면적인 사찰에 응하지 않을 경우 오는 21일의 3단계 미·북한고위회담이 취소되는 것은 물론 곧바로 경제제재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미관리들이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셀리미국무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IAEA의 핵사찰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남북한특사교환은 만족할만한 핵사찰의 결과와 함께 3단계 고위회담개최의 선결조건이라고 재강조했다.
1994-03-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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