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강의­업적평가제 철회를”/국·공립대 교수협

“교수강의­업적평가제 철회를”/국·공립대 교수협

입력 1994-03-06 00:00
수정 1994-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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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독자예산권 등 요구

【대전=이천렬기자】 전국 26개 국·공립대학 교수협의회(회장 문승의·부산대)는 5일 교육부등이 추진하고 있는 교수강의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연구보조비 차등지급등을 철회토록 촉구했다.

서울대·부산대·충남대등 교수협의회 회장단은 이날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개혁이 교수들의 연구태만에 초점을 맞춰 대학의 자율을 오히려 통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임만균 서울시의장 “20년 숙원 난곡선·서부선 차질 없이 조속 추진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23일 서울시 여장권 교통실장과 면담을 갖고 난곡선·서부선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당부했다. 이날 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한 임 의장은 “도보나 마을버스로 20~30분을 이동해야 비로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경전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선 필수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난곡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20여 년간 간절히 염원해 온 대표적 숙원사업”이라며 “예타 통과를 비롯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철도 사업 중 ▲면목선(청량리~신내)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은 기본계획 수립, ▲난곡선(보라매공원역~난향)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서부선(서울대입구역~새절역)은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위한 준비와 함께 재정사업까지 포함하는 검토도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다.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 ▲서남선(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다. 이어 임 의장은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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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은 또 『대학교육개혁의 우선과제는 대학자치를 실현시켜 군사정권시대의 타성과 관행,행정의 비효율성을 청산하는 것』이라며 ▲국·공립대학에 대한 재정지원확대 ▲대학의 독자예산권등을 부여토록 요구했다.

1994-03-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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