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일 덕원캘러리서
서예의 보급과 중흥에 평생을 바쳐온 원로 서예가 월정 정주상씨의 칠순전이 9일부터 15일까지 덕원갤러리(7237771)에서 열린다.
경남 함양출신인 정씨는 「법고창신」을 모토로 고전을 깊이 연구한 끝에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재야작가로 필명을 날렸으면서도 국전등 공모전엔 일체 관심을 두지 않은 서예의 대가.
초등교사로 교편을 잡아 20년간의 교직생활을 하면서 초등글씨본에서부터 현행 중고교 서예교과서까지 직접 지은 장본인이고 한국 최초의 서예전문지 「월간서예」의 창간인이기도 하다.
지난 88년이후 6년만에 갖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행초를 잘 섞어쓰는 주특기와 함께,대소강약 장단광협의 조화가 훌륭하다는 평을 받는 그의 작품세계를 깊게 들여다 볼 수 있는 대표작 80점이 선보인다.<김성호기자>
서예의 보급과 중흥에 평생을 바쳐온 원로 서예가 월정 정주상씨의 칠순전이 9일부터 15일까지 덕원갤러리(7237771)에서 열린다.
경남 함양출신인 정씨는 「법고창신」을 모토로 고전을 깊이 연구한 끝에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재야작가로 필명을 날렸으면서도 국전등 공모전엔 일체 관심을 두지 않은 서예의 대가.
초등교사로 교편을 잡아 20년간의 교직생활을 하면서 초등글씨본에서부터 현행 중고교 서예교과서까지 직접 지은 장본인이고 한국 최초의 서예전문지 「월간서예」의 창간인이기도 하다.
지난 88년이후 6년만에 갖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행초를 잘 섞어쓰는 주특기와 함께,대소강약 장단광협의 조화가 훌륭하다는 평을 받는 그의 작품세계를 깊게 들여다 볼 수 있는 대표작 80점이 선보인다.<김성호기자>
1994-03-0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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