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 김정일이 28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항간에 무성하던 그의 유고설을 불식시켰다.
김은 이날 평양에 체류중인 조총련 책임부의장 허종만의 요청으로 그와 만났다고 중앙방송이 1일 보도했다.
김은 지난해 12월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9기 6차회의에 참석한 후 한동안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다가 올해 신정(1월1일) 경제간부들과 만나 새해 경제과업수행을 위해 분발을 촉구한 것으로 중앙방송이 뒤늦게 보도(2월17일)한 바 있다.
김은 이날 평양에 체류중인 조총련 책임부의장 허종만의 요청으로 그와 만났다고 중앙방송이 1일 보도했다.
김은 지난해 12월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9기 6차회의에 참석한 후 한동안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다가 올해 신정(1월1일) 경제간부들과 만나 새해 경제과업수행을 위해 분발을 촉구한 것으로 중앙방송이 뒤늦게 보도(2월17일)한 바 있다.
1994-03-02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