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천·조종삼씨 계좌 조사/탁씨피살 수사/주변인물 행적 계속 추적

임홍천·조종삼씨 계좌 조사/탁씨피살 수사/주변인물 행적 계속 추적

입력 1994-02-26 00:00
수정 1994-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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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제연구가 탁명환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25일 범인 임홍천씨(26)의 공범및 배후여부에 대한 보강수사를 검찰송치전까지 계속키로 했다.

경찰은 이에따라 당초 이날 가질 예정이던 현장검증을 검찰과 협의,내주초 실시한 후 내달 2,3일쯤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공모여부및 정확한 범행동기를 캐기위해 26일중으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임씨가 갖고 있는 서울시내 은행2곳의 예금계좌와 조종삼목사(32)의 예금계좌를 추적키로 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26일중 임씨가 범행후 도주했던 강원도 속초와 강릉까지 내려가는 등 도주로를 역추적,범행후 행적을 정밀조사하는 한편 임씨의 과거 행적과 교회관계자등 임씨 주변인물의 최근 행적을 면밀히 분석해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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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밖에 현재 경찰에 접수돼있는 4건의 제보내용에 대해서는 계속 확인작업을 벌여 이번 사건과의 관련여부를 규명키로 했다.

1994-02-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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