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 AP AFP 연합】 오는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다인종선거를 앞두고 있는 남하공 흑·백지도자들이 3개월간의 반목끝에 21일 정치폭력의 근절과 선거불참을 막기위한 협상을 재개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흑인단체 아프리카민족회의(ANC)측이 오는 4월 다인종 선거에 불참입장을 보여온 남아공 자유동맹측의 지지를 얻기 위해 마련한 헌법 개정안이 통과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잉카타 자유당등 3개 정당 연합체인 남아공 자유동맹측은 타협안을 마련키 위한 이날 회담에 불참의사를 시사하고 있어 협상의 난항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주말 나탈주등 남아공 전역에서 발생한 각 정파간 유혈충돌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됐다.
경찰은 지난 19일 나탈주에서만 ANC 관계자 15명이 숨진 것을 비롯,행락객들이 총격을 받아 숨지고 철도여객이 습격을 받는 등 지금까지 모두 40여명이 희생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는 흑인단체 아프리카민족회의(ANC)측이 오는 4월 다인종 선거에 불참입장을 보여온 남아공 자유동맹측의 지지를 얻기 위해 마련한 헌법 개정안이 통과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잉카타 자유당등 3개 정당 연합체인 남아공 자유동맹측은 타협안을 마련키 위한 이날 회담에 불참의사를 시사하고 있어 협상의 난항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주말 나탈주등 남아공 전역에서 발생한 각 정파간 유혈충돌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됐다.
경찰은 지난 19일 나탈주에서만 ANC 관계자 15명이 숨진 것을 비롯,행락객들이 총격을 받아 숨지고 철도여객이 습격을 받는 등 지금까지 모두 40여명이 희생됐다고 밝혔다.
1994-02-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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