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301조 부활/미,2주간연기 시사/의회소식통

슈퍼 301조 부활/미,2주간연기 시사/의회소식통

입력 1994-02-18 00:00
수정 1994-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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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 연합】 미백악관은 불공정 무역관행을 일삼는 국가들에 대한 슈퍼301조의 부활을 금명간 발동할 계획이나 이에대한 결정을 최장 2주간 연기할 수 있다고 미의회의 한 소식통이 16일 밝혔다.

상원의 한 소식통은 이날 백악관측이 슈퍼 301조를 부활시킬 태세가 돼 있음을 의회에 비공식 통보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최종적인 결정은 1∼2주간 연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상원 소식통도 미일통상회담이 실패로 돌아간 만큼 빌 클린턴 대통령은 슈퍼 301조를 부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대일통상제재와 관련,어떠한 대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어떤 형태로든 보복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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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수일내로 경제·국가안보팀으로부터 일련의 대안을 보고받은 후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1994-02-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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