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윤리특위 징계심사소위(위원장 박헌기)는 15일 하오 첫 회의를 열고 「노동위 돈봉투 사건」과 관련,의원들의 수뢰여부등에 대한 진상규명에 착수했다.
소위는 이날 회의에서 김말용의원(민주)의 징계여부를 심사하기 위해서는 노동위 소속의원들의 돈을 받았는지가 먼저 밝혀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한국자동차보험측이 검찰에서 진술한 조서의 열람을 법무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소위는 이날 회의에서 김말용의원(민주)의 징계여부를 심사하기 위해서는 노동위 소속의원들의 돈을 받았는지가 먼저 밝혀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한국자동차보험측이 검찰에서 진술한 조서의 열람을 법무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1994-02-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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