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자금으로 2조3천억원이 풀린다.한국은행의 김영대자금부장은 3일 『오는 9일까지 2조3천억원을 시중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에는 설날 1주일 전부터 2조5천억∼2조6천억원을 공급했으나 올해에는 시중 자금사정이 좋기 때문에 그 규모를 10∼15% 줄인 것이다.
한편 김부장은 정부가 증시 진정책의 일환으로 이달 중 통화채 1조원어치를 순증 발행키로 한 것과 관련,『자금시장에 충격을 주면서까지 통화를 환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에는 설날 1주일 전부터 2조5천억∼2조6천억원을 공급했으나 올해에는 시중 자금사정이 좋기 때문에 그 규모를 10∼15% 줄인 것이다.
한편 김부장은 정부가 증시 진정책의 일환으로 이달 중 통화채 1조원어치를 순증 발행키로 한 것과 관련,『자금시장에 충격을 주면서까지 통화를 환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4-02-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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