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개혁정당,“총리 해임” 요구/옐친측 「개혁내홍」 확대

러 개혁정당,“총리 해임” 요구/옐친측 「개혁내홍」 확대

입력 1994-01-28 00:00
수정 1994-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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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의 개혁파 정당인 「러시아의 선택」은 27일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게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총리를 해임,개혁정책을 구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러시아의 선택」의 지도자인 세르게이 유센코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체르노미르딘 총리 정부가 경제개혁에 제동을 거는데 주력할 것임을 예측했으며 그의 최근 행보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며 체르노미르딘 총리를 강력히 비난했다.

유센코프는 『우리는 대통령이 최소한 개혁을 저해할 위험을 간파,필요한 결정을 내릴 것을 기대한다』면서 『옐친 대통령이 의회에 다른 총리 후보를 내세울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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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같은 언명은 예고르 가이다르 제1부총리겸 경제장관과 보리스 표도로프 재무장관등 경제개혁의 기수들이 잇따라 사임한 후에 나온 것으로 개혁정책을 둘러싼 러시아 집권층 내부의 갈등이 더욱 첨예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994-01-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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