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개혁정당,“총리 해임” 요구/옐친측 「개혁내홍」 확대

러 개혁정당,“총리 해임” 요구/옐친측 「개혁내홍」 확대

입력 1994-01-28 00:00
수정 1994-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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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의 개혁파 정당인 「러시아의 선택」은 27일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게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총리를 해임,개혁정책을 구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러시아의 선택」의 지도자인 세르게이 유센코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체르노미르딘 총리 정부가 경제개혁에 제동을 거는데 주력할 것임을 예측했으며 그의 최근 행보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며 체르노미르딘 총리를 강력히 비난했다.

유센코프는 『우리는 대통령이 최소한 개혁을 저해할 위험을 간파,필요한 결정을 내릴 것을 기대한다』면서 『옐친 대통령이 의회에 다른 총리 후보를 내세울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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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같은 언명은 예고르 가이다르 제1부총리겸 경제장관과 보리스 표도로프 재무장관등 경제개혁의 기수들이 잇따라 사임한 후에 나온 것으로 개혁정책을 둘러싼 러시아 집권층 내부의 갈등이 더욱 첨예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994-01-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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