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치헌금 부분허용”/연립여당,양원협서 양보키로

“일 정치헌금 부분허용”/연립여당,양원협서 양보키로

입력 1994-01-27 00:00
수정 1994-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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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중·참의원은 26일 참의원에서 부결된 정치개혁법안 처리를 위한 양원협의회를 정식 설치한후 첫회의를 갖고 일정조정등 법안수정을 위한 여·야교섭을 시작했으나 실질적인 토의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연립여당은 이날 ▲소선거구·비례대표의 의석배분을 소선거구 2백80석(정부안 2백74석) 비례대표 2백20석(정부안 2백26석)으로 하고 ▲정치가 개인에 대한 기업·단체 헌금을 5년후 폐지를 전제로 지방정치인에 한해 허용한다는 등의 양보안을 제시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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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법안이 성립되지않을 경우 초점이 되고 있는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총리의 진퇴문제와 관련,호소카와총리는 26일 『내각 총사퇴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않다』고 강조,내각총사퇴 가능성을 부정했다.

1994-01-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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