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도 병역특례/정부,자금난 덜게 기술개발비 등 지원

창업기업도 병역특례/정부,자금난 덜게 기술개발비 등 지원

입력 1994-01-23 00:00
수정 1994-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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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중소기업들은 창업때는 물론,창업후에도 자금난과 인력난을 겪는다.창업 중소기업의 절반 가량이 자금난을,4분의 1이 인력난을 호소한다.이에 따라 정부는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한 창업기업을 병역특례업체 대상에 넣고 외국인 산업기술인력도 우선 쓰도록 할 방침이다.

22일 상공자원부가 3백67개 창업기업을 조사한 결과 47%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응답했다.25%는 인력확보가,22%는 판로개척이 어렵다고 했다.

이들은 창업 당시에도 자금조달(43%)과 인력(21%),판로(18%),입지(14%)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다.창업자금은 금융기관 대출(32%)과 본인 조달(31%)이 대부분이며,창투사(22%)나 정부자금(6%)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상공자원부는 이 조사를 토대로 유망 중소기업과 세계 일류화기업 등으로 한정된 병역특례 업체의 선정대상에 창투사가 투자한 창업기업을 포함시키고 창업기업에 가산점을 주어 외국인 기술연수인력도 우선 고용토록 할 방침이다.또 창투사 투자기업의 기술개발에 공업기반기술 개발자금을 연계·지원하고 기술지도가 필요한 기업은 중소기업 진흥공단이 자동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권혁찬기자>

1994-01-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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