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중국은 길림성 동부 국경도시 혼춘과 북한의 나진·청진 및 러시아의 포시에트 등 두만강개발지구내 소삼각지역 일대를 연결하는 국제전화망 구축을 추진중이라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인 대공보가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길림성도 장춘발 기사에서 중국이 이같은 전화망 구축문제를 북한과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진·선봉지구는 북한이 두만강개발계획과 관련,외국자본을 대거 유치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곳이다.대공보는 중국측이 이 국제전화망의 중심을 혼춘으로 삼을 작정이라고 말했다.
혼춘은 북한·러시아와 가장 인접한 대도시로 지난 1988년 개방지구로 선포됐었다.북한의 해군기지로도 이용되고 있는 나진·청진과 혼춘간에 새로 국제전화망이 개통되면 북한의 민감한 정보와 개방 움직임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신문은 길림성도 장춘발 기사에서 중국이 이같은 전화망 구축문제를 북한과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진·선봉지구는 북한이 두만강개발계획과 관련,외국자본을 대거 유치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곳이다.대공보는 중국측이 이 국제전화망의 중심을 혼춘으로 삼을 작정이라고 말했다.
혼춘은 북한·러시아와 가장 인접한 대도시로 지난 1988년 개방지구로 선포됐었다.북한의 해군기지로도 이용되고 있는 나진·청진과 혼춘간에 새로 국제전화망이 개통되면 북한의 민감한 정보와 개방 움직임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94-01-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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