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길 “꽁꽁” 귀가 전쟁/어젯밤/인왕산길·북악스카이웨이 통금

추위에 길 “꽁꽁” 귀가 전쟁/어젯밤/인왕산길·북악스카이웨이 통금

입력 1994-01-22 00:00
수정 1994-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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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을 전후해 나흘째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밤 서울·경기·강원지역등 일부 중서부지방에 큰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얼어붙어 22일 아침 출근길 교통은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밤10시부터 내린 눈으로 뒤늦게 집으로 돌아가던 차량들이 밤새 거북이 운행을 했으며 일부 시민들은 차를 도로변에 세워놓고 귀가를 포기하기도 했다.

강설량은 지역에 따라 3∼4㎝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통과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및 강원도지역에 내리고 있는 눈은 22일 상오에도 계속되겠으나 양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밤11시부터 인왕산 길과 북악스카이웨이의 교통을 전면통제했다.

1994-01-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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